HUG·SGI·HF 전세보증보험 3사 차이 비교
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HUG(주택도시보증공사), SGI(서울보증보험), HF(한국주택금융공사) 세 곳에서 운영합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, 일반적인 전세는 보증료가 저렴한 HUG가 우선이고, 보증금이 한도를 넘는 고액 전세나 HUG 거절 매물은 SGI를 보며, HF 전세자금대출(보증부)을 이미 쓰고 있다면 HF가 가장 쌉니다. 세 곳의 보장 구조는 비슷하지만 한도·비용·가입 조건이 달라, 내 상황에 맞는 곳을 골라야 합니다.
한눈에 비교
| 구분 | HUG | SGI(서울보증) | HF(주택금융공사) |
|---|---|---|---|
| 보증한도 | 수도권 7억·그 외 5억 이하 | 아파트 제한 없음, 그 외 주택 10억 이내 | 수도권 7억·그 외 5억 이하 |
| 보증료 | 가장 저렴한 편 | 상대적으로 높은 편 | 가장 저렴(전세자금보증 연계) |
| 가입 조건 | 임차인 단독 가입 | 임차인 단독 가입 | HF 보증부 전세대출 이용자 |
| 주로 적합한 경우 | 일반적인 전세 | 고액 전세, HUG 한도 초과·거절 | HF 전세대출을 받은 경우 |
보증료의 정확한 금액은 보증금·주택유형·전세가율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, 비용은 보증료 계산 글에서 따로 다룹니다.
HUG: 가장 보편적이고 저렴
대부분의 임차인이 가장 먼저 보는 선택지입니다. 보증료가 낮고 정부 보증료 지원 대상에도 포함됩니다. 다만 보증금이 주택가격의 90%를 넘거나, 선순위채권과 합쳐 집값을 넘으면 거절됩니다. 한도는 수도권 7억·지방 5억입니다. 자세한 요건은 HUG 가입조건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.
SGI: 고액 전세와 HUG가 막힌 경우
SGI는 아파트의 경우 보증한도 제한 없이 보증금 전액까지, 아파트 외 주택은 10억원 이내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HUG 한도를 넘는 고액 전세나, HUG에서 거절된 매물의 대안으로 검토합니다. 다만 보증료가 HUG보다 높은 편이라 비용 부담은 더 큽니다. 정확한 요율과 가입 가능 여부는 신청 전 SGI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HF: 전세대출을 이미 쓰고 있다면
HF의 전세지킴보증은 HF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이거나 함께 이용할 예정인 경우 가입하는 상품입니다. 즉 누구나 단독으로 드는 상품이 아니라 전세대출과 묶인 형태입니다. 대신 보증료율이 매우 낮아, HF 전세대출을 받은 분이라면 가장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한도는 수도권 7억·지방 5억입니다.
어떻게 고르나
- 일반적인 전세, 한도 이내: HUG부터 봅니다. 가장 싸고 지원도 받습니다.
- 보증금이 7억(지방 5억)을 넘는 고액 전세: SGI를 봅니다.
- HF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다: HF 전세지킴보증이 가장 유리합니다.
- HUG에서 거절됐다: 거절 사유에 따라 SGI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, 집값 대비 보증금이 과도해 거절된 거라면 기관을 바꿔도 위험은 그대로입니다. 거절 사유 글에서 구분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세 곳에 중복으로 가입할 수 있나요?
같은 보증금에 대해 중복 보장은 의미가 없습니다. 한 곳에 가입하면 됩니다. 다만 한 곳에서 거절되면 다른 곳을 알아보는 식으로 활용합니다.
QHUG가 거절했는데 SGI는 될 수도 있나요?
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. SGI는 한도와 일부 기준이 달라 HUG가 막은 고액·특수 매물을 받기도 합니다. 다만 집값 대비 보증금이 과한 구조적 위험이면 어느 기관이든 어렵습니다.
내 매물이 어느 기관 기준에 맞는지 계약 전에 확인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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